이재용 회장 일론 머스크 만났다 협력 기대감 상승

사진제공 - 삼성

 

14일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삼성전자 북미 반도체연구소에서 머스크 CEO를 만났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일론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뉴럴링크, 하이러루프 등 첨 기술분야의 혁신기업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테슬라는 반도체 뿐만아니라 차세대 IT기술 개발을 위한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있었으며 이번에 만남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영토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감이 상승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반도체 생산경험을 토대로 자율주행 카메라 및 S/W개발기업 모빌아이의 고성능 반도체 위탁 생산 주문을 따내는 등 전장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있습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리서치앤드마켓 등에 따르면 글로벌 전장 반도체 시장은 오는 2024년 4000억달러(약 520조원), 2028년 7000억 달러(약 91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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